평장묘
고인을 화장한 후 유골을 봉분없이 평평한 땅에 안전하고 세련된 형태로 모실 수 있습니다.
- 자연친화적인 장법의 일종으로 외형은 봉안시설을 따르는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혼합형태로 고인의 유골을 분해되는 나무 유골함이나 토기로 된 유골함을 사용하여 땅속에 모시고 분골이 땅에 스며들어 사라지는 과정을 거치는 형태입니다.
- 자연장인 평장묘는 별도의 설치기간을 정함이 없이 영구적으로 유지관리가 가능합니다.
- 화장한 유해를 매장할 때 지면과의 거리가 30센티미터 이상으로 천재지변에도 안정적이며, 법령이 정한 기준에 따라 안장합니다.